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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브리티쉬 숏헤어 "설기"의 실제분양후기♥ 운영자 201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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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20
오늘도 장청소하랴~ 아가들 케어하랴~ 매장청소하랴~ 상담하랴!!! 매일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강남고양이분양 미니펫강남점 크루들에게 행복한 소식이왔어요~ 작년 10월, 작고 하얀 아기고양이가 따뜻한 가족을 만나 강남고양이분양 미니펫을 떠났고, 작고 하얀 아기고양이가 엄마, 아빠의 '설기'가 된 지금까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 1년을 맞이하여 잘 지내고있다고 근황을 알려주신 설기 보호자님♥ 1년간의 설기와 보호자님의 성장일기, 그 소중한 이야기를 잇님들과 함께 공유하려합니다 함께 만나보실까유~? 작고 하얀 아기고양이가 '설기'가 되어 처음 엄마, 아빠의 가족으로 집에 입성한 그 날! 강남고양이분양 미니펫강남점 매장에서도 첫 반려가족 맞이에 떨려하고 설레여하시는 모습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남은 분들이었어요. 엄마, 아빠 옆에서 자는걸 너무 좋아하는 귀염둥이 설기 >3< 설기가 처음 집에갔을때에는 먹고, 자고, 싸고의 반복이었다고해요! 먹고 자고~ 자다가 일어나서 싸고~ 개운하게 싸고 다시 잠들고~ 정석 아기고양이 시절을 보낸 설기네요 : ) 설기를 입양할때 당시 미니펫 직원의 고양이는 구강과 방광쪽 관리를 잘 해줘야한다는말을 계속 기억하고계셨다는 설기 보호자님! 꾸준한 관리로인해 지금의 설기는 치약이 츄르라고 생각하나.. 싶을정도로 거부감없이 양치를 잘한다고해요~ 설기의 최애는 엄마의 머리카락! 항상 엄마가 누워있으면 엄마의 머리카락을 물고 빨고 했다고해요 XD 덕분에 이갈이 시기에는 설기의 입냄새가 엄마의 머리카락에서도 났다고...ㅎㅎ 치카치카에 열심히 응해준덕분에 설기는 일년이 지난 지금도 건치를 자랑하는 고양이가됐다고~ 설기이빨... 쏘 러블리....♥ 강남고양이분양 매장에서도 먹을걸 너무 좋아하던 설기였는데 그 모습은 집에가서도 유지됐나봐유 ㅋㅋㅋ 집사님의 글에서 약간의 허망감(?)이 느껴져서 더 웃겼던 부분이었어요! 조끼를 입은 귀여운 설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셨다는 설기 집사님! 처음에는 너무 커서 입지도못하다가 며칠이지나니 걸칠수있게되고, 또 며칠후에는 제법 입은 모양이 나다가 결국에는 커져부린 설기찡! 그 모습을보며 설기의 성장을 느낄수있었다고해요 저도 저희집 아가들이 애기때 입었던 옷들을 보며 가끔 그때의 추억에 잠기기도하는데요. 설기 집사님도 그러신가봐요 > <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