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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3.12] 11월2일 나의 품에 온 초코

정*지 2019.01.03

작성일 : 2013.12.07


미니펫....

 

나는 지금까지 매일 미니펫에 들어가 강아지들을 보았다.

 

부모님이 허락하지않았기에 ㅜㅜ 쳐다보지도 못했던 강아지들 ㅜㅜ

 

 

어느날!!!!!!!

 

기회가 와서 미니펫에 얼른 전화를 해 예약을 했다.

 

그러나 집이 서울과는 3시간거리의 부산 ㅜㅜ

 

미니펫에서 아이를 결정해서 고속 버스를 이용해 가족품에 보내주는 방법이 있다해서 

 

 

얼른 예약을 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온 초코!

 

처음 우리가족을 여러마리의 강아지들의 사진을 보고 고르는지 알고 고르려고 했지만

 

미니펫에서는 지금 초코를 결정하지않으면 언제 초코가 다른 사람에게 분양갈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서둘러

 

결정해버렸다.
 

그래도  후회하지않았다!

 

너무 귀여워서 작아서 안아도 되는건지 걱정될 정도로 귀여웠다

 

차를 5시간을 타고 왔는데 지친 기색도없고!!!!!!!!

 

처음에 오면 토 하고 설사도 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오자마자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는 먹보가 되어답니다ㅜㅜ

 

그리고 챙겨주신

 

사료와 샴푸 귀세정체! 그리고 거기서 자지는 않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과 초코가 나의 강아지라는 매매 계약서!!!!
 
아이 행복해 *_*
 
지금은 2차 접종을 맞고와서 그런지 잠만 자네요 ㅜㅜ
 
미니펫! 우리 초코를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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