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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3.12] 화이트 포메라니안 분양받았습니다

조*경 2019.01.03

작성일 : 2013.12.17

사실 포메라니안을 분양받을려고 알아봤을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건 가정분양이었어요.

그게 애견인인 친구들 말에도 그렇고 아무래도 업체분양은 믿을수가 없어서..

근데 이거 일반인들도; 믿을수 없는거야 마찬가지더라구요

 

워낙 스피츠랑 섞인 포메를 포메라고 분양하지 않나, 가격도 60만원대 이상이니 가정분양이라고 딱히 싼거같지도 않고.

그래서 하루종일 알아본 결과 미니펫이란곳을 알게되었고; 네이버에 검색해서 평가를 보니 후덜덜하게 점수가 높더라구요

아무래도 홍보가 아닌가 의심스럽다가도;; 홍보면 또 사람들이 이거 홍보아니냐고 글도 남겨질텐데 그런것도 없고..

홈페이지까지 직접들어가서 탐문을 끝낸 후, 믿음이 생겼고 포메라니안을 분양받기 위해 오빠랑 저녁 11시에 가게 되었답니다.

저녁에 갈거면 미리 20분전쯤 전화를 주고 예약을 하시면 되더라구요..

전 사장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많이들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미니펫이 믿을만한 이유는 일단, 가장 사람들이 업체분양에서 겁내하는것이 파보장염 아니겠어요?

그게 다 검사받고, 1차 예방접종까지 끝낸 아가들이라고 하니 정말 마음이 놓였답니다.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건강하고 애교도 많고 ㅠㅠ 너무 이뻐요

근데 회사에서 살고 있는 우리 곰돌이 곰순이는 50일인데도 진짜 무진장 큰데 우리 복실이는 아직도 손바닥만해..

순종 포메는 이리도 작답니다!ㅋㅋ 스피츠랑 정말 얼굴도 달라요 찌부가 된 얼굴이 포메!! 헷갈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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