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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03] 포메분양받았어요.. 후기가 늦었네요~ ^^

김*영 2019.01.06

작성일 : 2014.03.16

안녕하세요~ 아들 둘 데리고 정신을 쏙~~ 빼놓았던.. 저희 가족을 기억하실런지.. ^^

 

아이들 정서에도 좋다는 말에... 홈플 1층도 가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네이버 검색질해보니 미니펫이 젤루 유명해서... 무려.. 성수동까지 가서 데려온 우리 꽃둥이 아가씨~

완전 친절하고... 이것저것 마니 챙겨주셔서... 너무 좋더라는...

 

무엇보다.. 예전에 분양 받았다가 강쥐 냄새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파양을 보낸 기억이 있던터라...

처음 들어섰을때... 강아지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결하고 향긋한 냄새가 나는

공간과.. 아이들 만지기 전에 청결제로 손 소독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이 믿음 팍팍...

예~~전에 시쮸 분양받으러 갔던 모 애견샵은.. 아가들방 들어서자마자.. 완전.. 악취가.. ㅜㅜ

일단 안심이 확~~ 되고.. 아... 깨끗하게 관리하면.. 이렇게도 가능하다.. 확신이 섰던것도 여기부터입니다~! 

포메라니안이라구 적혀있는 이름표를 보고... 이름을 라니라고 작명하신 울 큰아들.. ㅋㅋ

분양받을때는 52일이 된 아이라는 것만 알고 데려왔는데 동물병원가서 따져보니...

 

글쎄.. 2013.12.25일생이라는.. ^^

크리스마스 선물... ^^

아이들과 나 모두... 와.. 라며 탄성을 자아내는 요녀석.. 생년월일까지 아름답지 몹니까~ ^^



* 윙크하는 라니~~ ^^




* 라니야~ 라고 부르면 저를 따라 갸웃~갸웃~ 고개를 움직여요~ ㅋㅋ

 

벌써 배변도 80% 가리고... 이쁘고,애교많고... 머스마로 거칠던 저희집에.. 이쁜이가 와서.. 요즘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 (하루에 댓번 실수를 하지만.. 혼내려고 하면.. 아들들이 라니 들고 튀어서 방문잠그고 숨으니.. ㅜㅜ)

작년 여름에 시쮸 데려와서 2주일만에 냄새나네~, OX못가리네.. 짜증내며 독단적으로 파양보냈던

저희 신랑도.. 요즘 막내딸 재롱에 눈가에 주름이 마구마구 잡히는~ ㅋㅋ

아.. 강쥐도 여자라고 신랑이 마구마구 이뻐하니 마구마가 질투가 나는건 뭔지.. ㅡㅡ;;;

그래도 너무 애교만점이라 내 질투마저 녹여버리는.. ㅜㅜ

날도 따뜻해지고... 이제 라니 데리고 여기저기 산책도 다닐생각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

똑똑하고 이쁜 아이 만나게 해준 미니펫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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